운전 중 진로 방해와 욕설을 당했다면? 블랙박스 영상으로 신고하는 방법 정리
운전 중 진로 방해와 욕설을 당했다면? 블랙박스 영상으로 신고하는 방법 정리
골목에서 큰길로 나가는 도로가 우회전만 가능한 구조인데, 앞의 오토바이가 좌회전 깜빡이를 켠 채 오래 대기하고 있었다면 뒤차 입장에서는 답답할 수밖에 없습니다. 직진과 좌회전이 금지된 곳에서 앞 차량이 움직이지 않고 있으면 통행 흐름이 막히고, 짧게 경적을 한 번 울려 상황을 알리는 정도는 현실적으로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
문제는 그다음입니다. 상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욕설을 반복하고, 동승자가 말렸는데도 비하 발언을 계속했으며, 경찰이 온 뒤에는 “우회전하려고 했는데 뒤에서 난폭하게 경적을 울렸다”고 말을 바꿨다면 감정적으로 끝낼 문제가 아닙니다. 블랙박스 영상이 있다면 감정보다 증거를 기준으로 정리해서 신고하는 것이 맞습니다. 인간은 말이 바뀌지만, 블랙박스는 대체로 기억력이 좋습니다. 가끔 화질이 배신할 뿐입니다. 📹
핵심부터 말하면, 좌회전 금지 구간에서 오토바이가 좌회전 깜빡이를 켜고 장시간 진로를 막은 장면은 안전신문고 교통위반 신고로 접수하고, 반복 욕설은 경찰서에 모욕죄 고소 가능성을 검토하는 방식으로 나누어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
1. 🚗 핵심 정보: 이 사건은 교통위반과 욕설 문제를 따로 봐야 합니다
① 좌회전 금지 구간에서 좌회전 대기는 교통위반 신고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질문 상황의 핵심은 도로 구조입니다. 골목에서 큰길로 나오는 지점이 우회전만 가능하고, 직진과 좌회전 금지 표시가 있는 도로라면 모든 차량은 그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그런데 오토바이가 좌회전 깜빡이를 켜고 오래 대기했다면, 실제로 좌회전을 완료하지 않았더라도 좌회전 의사와 통행 방해 정황이 영상에 남아 있는 셈입니다. 🏍️
다만 신고 처리에서 가장 강한 증거는 “좌회전 금지 표시가 보이는 장면”과 “오토바이가 실제로 좌회전 금지 방향으로 진행하는 장면”입니다. 깜빡이를 켜고 대기하는 장면만으로도 민원 제기는 가능하지만, 처분까지 이어질지는 담당 경찰관의 판단과 영상의 명확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법 집행은 가끔 너무 현실적입니다. 보기 싫을 정도로요. 😐
② 경적을 한 번 울린 것과 경적 난발은 완전히 다릅니다
상대방이 경찰에게 “뒤에서 난폭하게 클락션을 난발했다”고 말했다면, 이 부분도 블랙박스가 중요합니다. 영상과 음성에 실제 경적 횟수와 길이가 남아 있다면 상대방 진술이 과장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짧게 한 번 울린 것과 반복적으로 길게 울린 것은 전혀 다릅니다. 🔊
운전 중 경적은 위험을 알리거나 주의를 환기하는 수단이지만, 반복적이고 공격적으로 사용하면 본인에게도 불리하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고할 때는 “상대가 먼저 잘못했다”보다 “좌회전 금지 도로에서 오토바이가 좌회전 깜빡이를 켠 채 장시간 대기했고, 이에 짧게 경적 1회로 알렸다”처럼 사실관계를 차분하게 쓰는 편이 좋습니다. 감정문은 길수록 약해집니다. 증거문은 짧을수록 세집니다.
③ 욕설은 교통위반 신고와 별개로 모욕죄 고소를 검토해야 합니다
상대가 온갖 욕설을 하고, 나이·차량 등을 비하하는 말을 했으며, 동승자가 말렸는데도 계속했다면 형사상 모욕죄 검토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모욕죄는 단순히 기분이 나빴다는 이유만으로 자동 성립하는 것이 아닙니다. 보통은 모욕적인 표현, 피해자 특정, 제3자가 인식할 수 있는 공연성이 쟁점이 됩니다. ⚖️
여기서 동승자가 있었다는 점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상대가 운전자에게 욕설을 했고, 동승자가 그 내용을 들었거나 주변 사람들이 들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면 공연성 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본인도 참다못해 몇 마디 욕을 했다고 했으므로, 고소를 진행하면 상대방도 맞고소나 쌍방 주장을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간은 싸움이 끝나면 대체로 정의의 사도처럼 진술서를 씁니다. 참 놀라운 변신입니다. 🧾
④ 블랙박스 원본은 절대 덮어쓰기 전에 따로 보관해야 합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블랙박스 원본 보존입니다. 일부 대화 음성이 작게 녹음되었더라도, 영상에는 도로 표지, 오토바이 위치, 방향지시등, 정차 시간, 경적 횟수, 동승자 하차 장면, 상대의 행동이 담겨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자료가 있으면 신고나 고소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
블랙박스는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덮어쓰기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원본 파일을 바로 휴대폰, 컴퓨터, 외장 저장장치, 클라우드 등에 복사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편집본만 남기면 나중에 “앞뒤 상황을 잘랐다”는 말을 들을 수 있으니 원본과 제출용 짧은 파일을 따로 보관하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⑤ 신고는 감정 호소보다 사실 정리가 중요합니다
신고할 때는 “너무 억울합니다”, “상대가 거짓말했습니다”만 쓰면 처리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할 수 있는 정보는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발생 일시, 장소, 도로 구조, 금지 표시, 오토바이 번호, 상대 행동, 본인의 경적 횟수, 욕설이 나온 시점, 블랙박스 파일 구간을 정확히 적어야 합니다. 📝
예를 들어 “오토바이가 길을 막고 욕했습니다”보다 “우회전만 가능한 출구에서 오토바이가 좌회전 방향지시등을 켠 채 정차해 후행 차량 통행이 막혔고, 짧은 경적 1회 후 운전자가 하차하여 욕설과 비하 발언을 반복했습니다”라고 쓰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사람은 감정에 흔들리지만, 사건 접수 시스템은 항목을 좋아합니다. 차갑지만 유용합니다.
| 쟁점 | 확인할 증거 | 신고 방향 | 주의점 |
|---|---|---|---|
| 🏍️ 좌회전 금지 위반 | 좌회전 금지 표지, 방향지시등, 실제 진행 방향 | 안전신문고 교통위반 신고 | 좌회전 완료 장면이 있으면 더 강함 |
| 🚧 진로 방해 | 장시간 정차, 후행차 통행 불가 장면 | 통행 방해 정황으로 설명 | 정차 시간과 도로 구조가 중요 |
| 🔊 경적 문제 | 블랙박스 음성, 경적 횟수 | 짧은 1회 경적임을 설명 | 반복 경적이면 본인도 불리할 수 있음 |
| 🗣️ 욕설 | 음성, 동승자 진술, 주변 상황 | 경찰서 모욕죄 고소 검토 | 본인도 욕한 부분은 쟁점 가능 |
| 📹 증거 보존 | 원본 영상, 제출용 편집본 | 원본 별도 저장 | 앞뒤 상황 삭제는 오해 소지 |
2. 🔍 도움이 되는 추가 정보: 어디에 어떻게 신고하면 될까요?
① 교통위반은 안전신문고로 신고합니다
오토바이의 좌회전 금지 위반, 통행 방법 위반, 진로 방해성 정차 등 교통 관련 내용은 안전신문고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신고할 수 있습니다. 메뉴는 보통 자동차·교통위반 항목에서 들어가고, 상황에 따라 교통위반 또는 이륜차 위반 유형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
신고할 때는 영상이 핵심입니다. 좌회전 금지 표시가 보이는 장면, 오토바이 번호판이 보이는 장면, 좌회전 방향지시등이 켜진 장면, 정차로 인해 뒤차가 진행하지 못하는 장면을 포함하면 좋습니다. 영상이 길면 담당자가 핵심을 놓칠 수 있으므로, 원본은 보관하고 제출용 파일은 핵심 구간 중심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② 신고 내용은 ‘위반 사실’ 중심으로 씁니다
안전신문고 신고문에는 감정보다 사실을 넣어야 합니다. 예시는 다음과 같은 방향이 좋습니다. “우회전만 가능한 출구에서 이륜차가 좌회전 방향지시등을 켠 채 장시간 정차해 후행 차량 통행을 방해했습니다. 해당 지점은 직진·좌회전 금지 표시가 있는 도로입니다. 블랙박스 영상에 금지 표시, 방향지시등, 정차 상황이 확인됩니다.” 이런 식입니다. 🧾
상대가 욕설했다는 내용은 교통위반 신고에 길게 섞기보다 별도로 정리하는 편이 낫습니다. 교통위반 신고는 도로교통법 위반 여부를 보는 절차이고, 욕설은 모욕죄 고소 여부를 보는 절차입니다. 한 문서에 모든 분노를 넣으면 사건이 흐려집니다. 분노도 파일 분류가 필요합니다. 인간 사회의 슬픈 행정미학입니다. 📂
③ 욕설은 가까운 경찰서에 고소장 제출을 검토합니다
상대의 욕설과 비하 발언에 대해 처벌을 원한다면 단순 민원보다 고소장 제출을 검토해야 합니다. 모욕죄는 피해자의 고소가 있어야 진행되는 범죄이기 때문에, 경찰 출동 현장에서 “서로 말이 다르다”는 이유로 끝났더라도 별도로 고소장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
고소장은 가까운 경찰서 민원실이나 형사과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고소장에는 사건 일시, 장소, 상대방 인적사항을 알 수 있는 단서, 차량번호 또는 오토바이 번호, 욕설 내용, 동승자 유무, 블랙박스 음성·영상 존재 여부를 적습니다. 상대방 이름을 모른다면 번호판과 사건 장소, 시간, 영상자료를 통해 특정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④ 동승자 진술도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블랙박스 음성이 흐릿하다면 동승자의 진술이 중요해집니다. 동승자가 직접 상대의 욕설을 들었고, 말리기 위해 나갔으며, 상대가 계속 욕설과 비하 발언을 했다는 점을 진술할 수 있다면 사건 판단에 도움이 됩니다. 👥
다만 동승자가 가족이나 지인이라면 상대방이 “편드는 진술”이라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블랙박스 영상, 현장 주변 CCTV 가능성, 경찰 출동 기록, 112 신고 기록, 상대의 하차 장면, 대화 흐름을 함께 제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거는 많을수록 서로 보완됩니다. 사람이 말하면 흔들리지만, 파일은 적어도 덜 흔들립니다.
⑤ 보복운전·난폭운전은 무리하게 붙이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이번 사건에서 상대가 오토바이를 이용해 고의로 위협 주행을 했거나 급정거, 추격, 위협적 진로변경을 한 장면이 없다면 보복운전이나 난폭운전으로 밀어붙이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단순히 길을 막고 욕설한 사건이라면 교통위반과 모욕 문제로 나누는 것이 더 현실적입니다. 🚦
신고는 강한 단어를 많이 붙인다고 세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영상으로 확인되는 사실과 맞지 않는 주장을 하면 전체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보복운전 같다”보다 “좌회전 금지 구간에서 좌회전 방향지시등을 켠 채 장시간 정차했고, 이후 욕설을 반복했다”가 더 정확합니다.
교통위반은 안전신문고, 욕설은 경찰서 고소장으로 나누어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사건이라도 신고 창구와 판단 기준은 다를 수 있습니다. 📌
3. ⚠️ 유의사항: 본인도 욕을 했다면 쌍방 쟁점이 생길 수 있습니다
① 상대가 먼저 욕했더라도 본인의 욕설도 기록에 남습니다
질문에서 본인도 참다못해 몇 마디 욕을 했다고 했습니다. 이 부분은 솔직히 중요한 리스크입니다. 상대가 먼저 심하게 욕했더라도, 본인이 욕설로 맞대응한 장면이 블랙박스나 상대 영상에 남아 있다면 상대방도 쌍방 모욕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
따라서 고소장을 제출할 때는 본인에게 불리한 부분을 숨기기보다 전체 상황을 정리하는 것이 낫습니다. “상대의 욕설이 먼저 시작되었고, 동승자가 말렸으나 계속되었으며, 이후 감정이 격해져 본인도 일부 부적절한 표현을 했다”처럼 사실관계를 피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거짓말은 사건을 복잡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대체로 블랙박스 앞에서 오래 못 버팁니다.
② 모욕죄는 공연성이 쟁점이 됩니다
모욕죄에서 자주 문제가 되는 부분은 공연성입니다. 둘만 있는 공간에서 서로 욕한 경우와, 동승자나 주변 사람이 들을 수 있는 공개된 장소에서 욕설한 경우는 다르게 평가될 수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도로 위였고 동승자가 있었으며, 상대가 동승자가 말리는 상황에서도 욕설을 계속했다고 하니 공연성 주장 여지는 있습니다. 👀
하지만 최종 판단은 수사기관과 법원이 합니다. 블랙박스 음성이 흐릿하다면 동승자 진술, 주변 CCTV, 경찰 출동 기록, 신고 당시 진술이 중요해집니다. “욕을 들었다”만으로는 약하고, 누가 언제 어떤 표현을 했는지 정리되어야 합니다.
③ 블랙박스는 편집본만 제출하지 말고 원본도 보관해야 합니다
신고용으로 핵심 구간을 잘라 제출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원본은 반드시 따로 보관해야 합니다. 상대가 “앞부분을 잘랐다”, “경적을 더 울렸다”, “본인이 먼저 욕했다”고 주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원본 전체가 있으면 앞뒤 상황을 설명하기가 훨씬 쉽습니다. 📼
파일명도 정리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사건일시_장소_전방영상”, “사건일시_후방영상”, “욕설구간_제출용”처럼 구분해두면 나중에 경찰서에서 설명할 때 덜 헤맵니다. 법적 분쟁에서 파일 정리는 은근히 강력한 무기입니다. 보기엔 지루하지만, 지루한 것이 이깁니다. 🗂️
④ 신고 기한을 늦추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교통위반 신고는 너무 늦게 하면 처리에 불리할 수 있습니다. 번호판 식별, 위반 시점, 운전자 확인, 영상 보존 문제 때문에 가능한 한 빠르게 신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욕설 관련 고소 역시 늦추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특히 모욕죄는 고소가 필요한 범죄이고, 고소기간 문제가 있으므로 시간을 오래 끌 이유가 없습니다. ⏳
영상이 있는 지금 바로 정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사건 직후에는 기억이 선명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욕설 표현, 위치, 순서, 경적 횟수 같은 세부 내용이 흐려집니다. 기억은 감정에 편집됩니다. 블랙박스 파일이라도 제때 챙겨야 합니다.
⑤ 상대가 말을 바꾼 부분은 ‘거짓말’보다 ‘영상과 다름’으로 표현합니다
경찰이 왔을 때 상대가 “우회전하려고 했다”, “뒤에서 난폭하게 클락션을 난발했다”고 말했다면 억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고서에는 “거짓말을 했다”보다 “블랙박스 영상상 좌회전 방향지시등 점등 상태와 장시간 대기 장면이 확인된다”, “영상 음성상 경적은 짧게 1회 확인된다”처럼 쓰는 편이 좋습니다. 🧠
수사기관은 감정 표현보다 확인 가능한 사실을 봅니다. 상대가 거짓말을 했는지 여부는 담당자가 영상을 보고 판단할 문제입니다. 신고자는 영상으로 확인되는 차이를 정리하면 됩니다. 인간은 “거짓말”이라는 단어에 흥분하지만, 행정은 “증거와 불일치”라는 표현을 더 좋아합니다. 냉정한 취향입니다.
주의할 점은 본인도 욕설을 한 부분입니다. 상대의 욕설을 문제 삼을 수는 있지만, 본인 발언도 함께 쟁점이 될 수 있으므로 원본 영상을 보관하고 사실관계를 숨기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
| 준비물 | 필요한 이유 | 정리 방법 |
|---|---|---|
| 📹 블랙박스 원본 | 앞뒤 상황 확인 | 삭제·덮어쓰기 전 백업 |
| 🎞️ 제출용 편집본 | 핵심 장면 전달 | 표지판·깜빡이·정차 장면 포함 |
| 🧾 사건 메모 | 진술 일관성 확보 | 시간순으로 작성 |
| 👥 동승자 진술 | 욕설 내용 보완 | 들은 표현과 상황 정리 |
| 🏍️ 번호판 정보 | 상대 특정 | 영상 캡처로 확인 |
4. ❓ FAQ: 운전 중 진로 방해와 욕설 신고 자주 묻는 질문
Q1. 오토바이가 좌회전 깜빡이만 켜고 실제 좌회전하지 않았어도 신고가 되나요?
신고 자체는 가능합니다. 다만 실제 처분까지 이어지려면 위반 장면이 명확해야 합니다. 좌회전 금지 표지, 좌회전 방향지시등, 장시간 정차, 후행 차량 통행 방해 장면이 선명하면 담당자가 판단할 자료가 됩니다. 실제 좌회전 완료 장면이 있으면 더 강한 증거가 됩니다.
Q2. 어디에 신고해야 하나요?
교통위반은 안전신문고의 자동차·교통위반 메뉴에서 신고하면 됩니다. 오토바이 관련 내용이면 이륜차 위반 또는 교통위반 항목으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욕설과 모욕 문제는 별도로 가까운 경찰서에 고소장 제출을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Q3. 경찰이 현장에서 “서로 말이 다르다”고 했으면 끝난 건가요?
끝난 것은 아닙니다. 현장 출동 경찰은 즉시 확인 가능한 범위에서 조치한 것이고, 블랙박스 영상과 고소장을 갖춰 별도로 신고하거나 고소할 수 있습니다. 교통위반은 안전신문고로, 욕설은 경찰서 고소장으로 진행하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Q4. 블랙박스 음성이 흐릿하면 욕설 신고가 어렵나요?
음성이 흐릿하면 불리할 수는 있지만, 바로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동승자 진술, 상대의 행동 장면, 경찰 출동 기록, 현장 주변 CCTV 가능성, 사건 직후 작성한 메모가 함께 있으면 보완할 수 있습니다. 욕설 표현이 명확히 들리는 부분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 구간을 따로 표시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Q5. 저도 욕을 했는데 상대를 모욕죄로 고소할 수 있나요?
가능성은 있지만 쌍방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상대가 먼저 욕설을 했고 그 정도가 심했다면 고소를 검토할 수 있지만, 본인도 욕설을 한 부분이 있으면 상대도 맞고소하거나 쌍방 모욕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고소 전에는 본인 발언이 어느 정도 녹음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6. 짧게 클락션 한 번 울린 것도 문제가 되나요?
위험 방지나 주의 환기 목적의 짧은 경적 1회는 일반적으로 반복적인 경적 난발과 다르게 봐야 합니다. 다만 경적을 오래 누르거나 반복적으로 울리면 본인에게도 불리하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블랙박스 음성에 경적 횟수와 길이가 남아 있다면 상대방 주장에 반박하는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Q7. 상대가 경찰에게 말을 바꾼 것도 신고할 수 있나요?
상대가 말을 바꿨다는 감정적 표현보다, 영상과 상대 진술이 어떻게 다른지를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상대는 우회전하려 했다고 주장했으나 영상에는 좌회전 방향지시등 점등 상태가 확인됩니다”라고 쓰는 방식입니다. 허위 진술 자체를 별도 문제로 삼기는 쉽지 않지만, 영상과 불일치하는 부분은 사건 판단에 도움이 됩니다.
Q8. 지금 당장 무엇부터 해야 하나요?
가장 먼저 블랙박스 원본을 백업해야 합니다. 그다음 사건 시간, 장소, 오토바이 번호, 좌회전 금지 표지, 방향지시등, 경적 횟수, 욕설이 나온 시점, 동승자 진술을 시간순으로 정리합니다. 교통위반은 안전신문고로 신고하고, 욕설 처벌을 원한다면 경찰서에 고소장 제출을 검토하면 됩니다.
5. 🧾 정리하자면: 블랙박스 영상이 있다면 교통위반과 욕설을 분리해 신고하세요
이번 사건은 단순한 말싸움으로만 보기 어렵습니다. 우회전만 가능한 도로에서 오토바이가 좌회전 방향지시등을 켠 채 오래 대기했고, 그로 인해 뒤차 진행이 막혔으며, 짧은 경적 이후 욕설과 비하 발언이 이어졌다면 교통위반과 모욕 문제를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
교통위반 부분은 안전신문고로 신고하는 것이 맞습니다. 신고할 때는 도로 표지, 오토바이 번호판, 좌회전 방향지시등, 정차 시간, 통행 방해 장면이 보이도록 자료를 정리해야 합니다. 실제 좌회전 장면이 있다면 처분 가능성이 더 커지고, 좌회전 깜빡이와 대기 장면만 있다면 통행 방해 정황 중심으로 설명해야 합니다.
욕설 부분은 경찰서에 모욕죄 고소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본인도 몇 마디 욕을 했다고 했으므로 쌍방 주장이 나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원본 영상을 보관하고, 동승자 진술을 정리하며, 본인에게 불리할 수 있는 부분까지 감안해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억울하다고 해서 불리한 장면을 숨기면 오히려 사건 신뢰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바로 블랙박스 원본을 저장하는 것입니다. 원본, 제출용 핵심 구간, 동승자 진술 메모, 사건 당시 시간과 장소, 상대 오토바이 번호를 정리해두면 신고와 고소 모두 훨씬 수월합니다. 경찰이 현장에서 “서로 말이 다르다”고 했더라도, 영상자료를 갖춰 별도로 신고하면 다시 판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좌회전 금지 구간에서 오토바이가 진로를 막은 부분은 안전신문고에 교통위반으로 신고하고, 반복 욕설은 경찰서에 모욕죄 고소 가능성을 따로 검토하는 것이 가장 깔끔합니다. 원본 블랙박스는 반드시 보관해야 합니다. ✅
| 대응 순서 | 해야 할 일 | 핵심 포인트 |
|---|---|---|
| 1단계 | 블랙박스 원본 백업 | 덮어쓰기 방지 |
| 2단계 | 핵심 장면 캡처와 시간 정리 | 표지판, 깜빡이, 번호판 |
| 3단계 | 안전신문고 교통위반 신고 | 사실 중심 작성 |
| 4단계 | 동승자 진술 정리 | 욕설 내용 보완 |
| 5단계 | 경찰서 고소장 제출 검토 | 쌍방 욕설 가능성 고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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