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보일러 점검, 한파 오기 전에 무엇부터 확인해야 할까?
겨울철 보일러 점검, 한파 오기 전에 무엇부터 확인해야 할까? 핵심만 먼저 보면 겨울 첫 가동 전에는 전원과 온도조절기, 에러 표시 여부를 먼저 확인합니다. 가스보일러는 무엇보다 배기통이 빠지거나 찌그러지거나 막히지 않았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보일러 압력은 모든 제품에 같은 기준을 적용하지 말고 해당 모델 사용설명서 기준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오랜만의 첫 가동은 난방이 정상적으로 되는지 확인하면서 이상 소음·냄새·진동을 함께 살펴봅니다. 노출 배관은 전용 보온재 상태를 확인하고, 혹한기에는 동파방지 기능이 작동하도록 전원을 임의로 끄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몇 달 동안 거의 사용하지 않았던 보일러를 다시 켜게 됩니다. 문제는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뒤 처음 이상을 발견하면 수리 일정도 몰리고 집 안 온도까지 빠르게 떨어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가스보일러는 난방 성능만 확인하면 끝나는 설비가 아닙니다. 배기가스가 제대로 밖으로 빠져나가는지, 환기구가 막히지 않았는지까지 확인해야 일산화탄소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겨울 준비는 한파가 닥친 날 보일러 온도를 올리는 것으로 시작하는 게 아니라, 가동 전에 안전·작동·배관 상태를 차례로 확인하는 것 에서 시작하는 편이 좋습니다. 1. 보일러 전원과 온도조절기부터 확인해야 하는 이유 가장 먼저 전원 플러그와 온도조절기 화면을 확인합니다. 에러번호나 점검 표시가 나타난다면 반복해서 재가동하기보다 해당 모델 설명서와 제조사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간 사용하지 않았던 보일러를 점검할 때 가장 쉬운 시작은 전원 확인입니다. 콘센트가 빠져 있거나 차단기가 내려가 있다면 보일러가 작동하지 않는 것은 물론, 일부 제품의 동파방지 기능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다음으로 실내 온도조절기를 켜고 난방 모드가 정상적으로 선택되는지 확인합니...